전체 글 (3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남구 맛집 대명동 멕시코요리 앞산 타코맛집 레오차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타코!대구 멕시코요리 맛집은 거의 다 가보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타코를 좋아하는 1인이다. 오늘은 내가 종종 가는 대구 남구 맛집 한 곳 저장해본다. 가게 이름은 레오차우 LEOCHOW 대구 앞산맛집으로 손꼽히는 가게인 큰골집 맞은편쯤에 위치하고 있다. 나 역시 예전에 큰골집에 갔다가 웨이팅이 길어서 다른데 갈데없나 하고 둘러보다가 근처에 바로 멕시코요리 전문점이 있어서 고민없이 들어갔었던 집이 바로 레오차우 이다. 대구 남구 큰골길에는 큰골집 말고도 레오차우 라는 맛집도 있으니 타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셔도 좋을 듯 하다. 이 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타코샐러드. 또띠아를 아주 바삭하게 튀겨 그릇처럼 모양을 만들어 그 안에.. 대구 달서구 맛집 본동밥집 생선구이 갈치조림 돌솥정식 맛있는 어물전 어제 비도 오고 해서 점심으로 좀 맛있는걸 먹자 싶어서 찾아갔던 대구 달서구 맛집 어물전 이라는 식당. 점심시간이면 언제나 북적이는 인기있는 본동 밥집 이다. 대구 어물전 이라는 상호를 검색해보면 여러곳들이 나오고, 비슷한 상호들도 보이던데 체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가 간 곳은 대구 달서구 본동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가게 앞 주차공간이 제법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해두고 들어갈 수 있다. 간판에도 나와있듯 생선구이와 갈치조림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식당이다. 연중무휴 라고 한다. 매일 아침11시부터 밤9시까지 장사를 한다. 늘 느끼지만 진짜 식당은 아무나 못하는듯. 하루도 쉬지않고 문을 여는 식당이라니.. 사뭇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주머니 가벼운 직장인들에게는 점.. 20일차 모닝루틴, 개복치 인간, 민감도가 높은 사람 HSP 1월26일의 모닝루틴 기록을 끝으로 오랜만에 써보는 일지. 여전히 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은 뒤죽박죽이지만 그래도 아침 8시전에 일어나는 모닝루틴은 한 번도 실패한 적없이 잘 지켜지고 있다. 긴 설 연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퍼지지않고, 아침 일찍 기상을 하고 있는 중. 한 번 깨지기 시작하면 마치 시차를 적응해야하는 것처럼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7시59분에 일어나는 한이 있더라도 8시 전 기상은 깨뜨리지 않도록 애쓰고 있다. 바쁜 일상 덕에 티스토리에 일지 기록은 못했지만 2월1일, 오늘로 벌써 20일차 모닝루틴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부터 단조로운 일상에 긴장감이 느껴지는 새로운 일도 시작하게 되어 설레임과 걱정이 공존하는 중. 그동안 과민대장때문에 어디 잘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대구 교동 밥집 불향 가득한 매콤한 오징어볶음 맛집 초가식당 어제 교동 귀금속거리에 금팔찌를 팔러 갔다가 점심을 먹고 들어올 참이라금은방 주인장께 근처 맛집을 여쭤보니 이 집을 추천해주셨다. 매콤한 거 좋아하시면 초가식당 오징어볶음 한 번 드셔보세요, 장사 잘 되는 집이에요, 라고 말씀해주셔서 다녀왔다. 11시30분에 오픈을 하는 식당인데 11시부터 오픈런 웨이팅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다행히 앞에 폰번호를 등록하는 기계가 있어서 웨이팅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 11시15분쯤이었나, 그때 우리가 웨이팅 순서 3번!오픈하려면 15분이 남은터라 금 판 돈 입금을 하러 근처 국민은행에 갔다가 볼일을 보고 30분에 딱 맞춰서 왔다. 11시30분에 딱 맞춰서 문이 열렸고, 폰 번호를 불러주며 순서대로 입장을 시켜주셨다. 오픈도 하기 전부터 이렇게 줄 서있는 손님들.. 상대방 과실 100프로인 신호대기중 후방충돌 경미한 접촉사고 두통 어제 친구의 차를 타고 오던 중 (나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음) 신호대기중 정차가 되어있었고, 뒤에서 갑자기 쾅! 하고 우리 차를 들이박았다. 상대방 운전자의 말로는 출발하는 줄 착각하고 브레이크를 뗐다라고 하는데 단순히 브레이크를 뗀 것 치고는 엑셀을 밟은냥 제법 세게 박았다. 그리고 우리는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로 한참을 가만히 서있었는데 출발하는 줄 착각을 했다니..아무트 상대방도 자신의 과실이 백프로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니 사과를 했고, 보험사에 전화를 하셨다. 상대의 명함을 받았고, 보험사에서 대물, 대인 접수가 되었다는 톡이 왔다. 동승자인 나 역시 함께 피해를 받았으니 대인접수 톡을 받았다. 그렇게 일단 처리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어지러움과 목, 허리 통증이 느껴졌다. 일정.. 네이버블로그 vs 티스토리블로그 네이버블로그를 시작한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간다. 네이버가 지식인과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포탈로써 굉장히 크게 성장하기 시작한 그 초기 시점에 블로그를 시작했다. 아마 그 시절에 시작했던 초창기 블로그는 시기를 잘 만나서 대부분 '최적화블로그'가 되었을것이다. 내 블로그도 쓰기만 쓰면 검색 상단에 올라가는 아주 강력한 지수의 블로그가 되었고, 그 시절에 협찬이나 광고 의뢰도 많이 들어왔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이야 SNS를 협찬받기 위해, 수익을 내기위해 한다지만 그 시절의 블로그는 '일기'나 '기록'같은 용도여서 광고를 담는다는건 많이 꺼려지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한 번도 협찬을 받지 않았는데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 다들 당연하게 블로그를 그런 용도로 이용하기 시작했고, 나도 한 번 해볼까 싶어서 체험.. [모닝루틴12일차] 새로운 도전에 대한 걱정 어제 밤에는 업무와 관련해서 걱정과 생각이 좀 많아져서인지 11시전에 폰을 덮어두지 못했다. 11시반쯤에 눈을 감았는데 40분 이상을 뒤척이다가 12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 늦게 자서 일찍 일어나지 못할 것 같은 걱정이 들어서 '늦어도 8시전에는 일어나자'는 모닝루틴을 지키기위해서 오랜만에 알람도 켜두었다. 하지만 열흘 이상 모닝루틴을 실천했더니 몸도 제법 습관이 되었는지 4시반에 한 번 깼다가 다시 자고, 5시50분에 잠에서 자연스럽게 깼다. 수면시간이 6시간도 안되면 하루종일 피곤할 것 같아서 한시간만 더 자자, 하고 눈을 감았는데 (사실 오늘은 8시까지 푹 좀 자고 싶기도 했음.) 잠이 안옴..ㅎ 그래서 그냥 6시에 벌떡 일어나 책상앞에 앉아 따뜻한 물 한잔과 유산균을 먹고, 며칠전 체험단으로.. 아침에 쓰는 일기 모닝루틴 11일차, 아침 속쓰림 1월23일 목요일, 모닝루틴 11일차 이다. 어제밤 11시전에 잠이 들었고, 오늘은 한 번도 깨지않고 잠에서 깨어났을때가 6시5분!중간에 한번도 안깨고 일어나서인지 오늘은 조금 더 개운한 느낌이 든다. 보통 8시간은 자야되는 1인이지만 중간에 안깨면 7시간정도만 자도 제법 개운하구나싶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날때는 못느끼던 '자고나서의 개운함이나 깔끔함'이 좀 새롭다. 하지만 이른 시간에 일어날수록 더 심하게 느껴지는 아침 속쓰림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아침속쓰림' 은 나의 고질병 중 하나인데 그래도 아침에 따뜻한 물 한잔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부터는 많이 개선이 되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토달볶바 (토마토달걀볶음, 바나나) 로 아침식사를 하고나면 속쓰림은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아진다. 아침 공복.. 이전 1 2 3 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