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어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통기한 지난 냉동어묵으로 어묵탕 끓였는데 그 결과는?! 오랜만에 냉장고 정리하다가 냉동실에서 유통기한 지난 냉동어묵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마트에서 두봉지 붙은 어묵탕욕 어묵을 샀었다가 한봉지는 유통기한 내에 못먹을것 같아서 냉동실에 넣어놨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근데 유통기한이 3월 23일까지... 헉... 석달가까이 지나버려서 이걸 과연 먹어도 될까 하고 검색을 해보니 어떤 블로거분이 냉동어묵은 6개월정도는 괜찮다는 말을 하셔서 "괜찮겠네 그럼!" 하면서 어묵탕을 끓여보기로 했습니다. 냉동어묵과 냉동무를 꺼냈습니다. 3개월이나 지난 유통기한의 압박이 좀 컸지만 그냥 끓여봅니다. 어묵탕용 어묵이라서 봉지내에 어묵탕 육수스프가 따로 들어있어서 그걸 넣고 냉동된 무와 파, 고추만 첨가해서 끓여봤습니다. 어묵탕이 다 됐다싶을때 국물맛을 봤는데. 엇.... 국물맛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