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술남녀 민진웅 "민교수 이제 웃자" 2016년 10월 11일 방금 혼술남녀 12화를 보고. 정말 보면 볼수록 참 잘 만든 드라마 라는 생각을 하며 감탄을 하며 보는 것 같습니다.어쩜 이리도 희노애락을 절묘하고 맛있게 잘 섞어놓았을까요.막돼먹은 영애씨의 골수팬이긴 하지만 혼술남녀의 후속 작품인 막영애를 조금 더 늦게 만나게 되더라도 혼술남녀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너무나 아쉬운 16부작 입니다.아무튼 오늘도 역시나 웃음과 슬픔이 공존하는 회차였는데요.마지막 박하선과 하석진의 생각치도 못한 찐~한 키스씬까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민징웅의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는 민진웅 이라는 배우를 다른데서 본적이 없었습니다.검색해보니 영화 동주, 검은사제들 등에도 나왔던데 공교롭게도 민진웅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