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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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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상민이 연태에게 했던 공감 대사 2016년 7월 9일 토요일, 아이가 다섯 방송을 보고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첫회부터 꾸준히 시청해온 사람 중 한명으로서 오랜만에 꽤 마음에 드는 주말 가족드라마를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어찌된게 갈수록 답답한 스토리로 진행이 되니 속상합니다. 극적이 사건이나 상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건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에서는 굳이 보고 싶지 않았었거든요. 안재욱, 소유진의 재혼으로 인해 펼쳐지는 이야기도 그렇고 굳이 태민의 엄마를 등장시킨 장면도 갑자기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 했습니다. 명품가방 사주면서 진주보고 태민이랑 헤어지라고 말하는 이중적인 모습의 태민엄마는 이 드라마에서 갑툭튀 캐릭터로 참 쌩뚱맞은 설정이었습니다. 그냥 외국마인드의 쿨한 부모님을 상상했는데 막장 드라마에서 갓 튀어나온 부잣집..
진심 설레는 연태 상민 커플 쫌 전에 아이가 다섯에서 연태 상민 커플 첫키스 했어요 짝짝짝. 진짜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말이죠.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인데 방송이 끝나야 나오겠죠. 그래서 캡쳐 못해서 아쉽네요. 하지만 저번주에 나왔던 또 하나의 설레었던 장면으로 캡쳐를 대신 해봤어요. 사귀기 시작하고 상민이 연태에게 이제 내가 니 첫사랑이야, 라고 했던가 ㅋㅋ 그러면서 연태 다른데 보는 찰나에 기습 볼 뽀뽀를 했던 상민. 그 장면이 너무 설레더라구요. 어쩜 둘 다 그렇게 귀엽고 예쁜지. 연태 역의 신혜선도, 상민 역의 성훈도 아이가 다섯에서 배역 제대로 맡은 것 같아요. 제작진이 캐스팅을 잘 하신 것도 있겠고, 배우들이 배역의 캐릭터를 더 사랑스럽게 잘 살린 것도 있겠죠. 아 정말 백만불짜리 미소를 가진 남녀에요. 드라마보면서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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