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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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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쓰는 일기 모닝루틴 11일차, 아침 속쓰림 1월23일 목요일, 모닝루틴 11일차 이다. 어제밤 11시전에 잠이 들었고, 오늘은 한 번도 깨지않고 잠에서 깨어났을때가 6시5분!중간에 한번도 안깨고 일어나서인지 오늘은 조금 더 개운한 느낌이 든다. 보통 8시간은 자야되는 1인이지만 중간에 안깨면 7시간정도만 자도 제법 개운하구나싶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날때는 못느끼던 '자고나서의 개운함이나 깔끔함'이 좀 새롭다. 하지만 이른 시간에 일어날수록 더 심하게 느껴지는 아침 속쓰림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아침속쓰림' 은 나의 고질병 중 하나인데 그래도 아침에 따뜻한 물 한잔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부터는 많이 개선이 되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토달볶바 (토마토달걀볶음, 바나나) 로 아침식사를 하고나면 속쓰림은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아진다. 아침 공복..
장이 건강해야 생성되는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오늘로 모닝루틴 9일치가 되었다. 잠에서 깨면 일어나자싶어서 늘 잠에서 깨면 시계부터 보는데 이걸 의식하고 봐서인지 내가 새벽에 생각보다 자주 깨는걸 알게 됐다. 1시에도 깨고~ 3시에도 깨고~ 어쩔땐 한시간마다 깰 때도 있고.깬다고 기상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깼을때 5시가 넘지 않았다면 다시 자는걸로 루틴을 바꿨다.어제 밤 11시 전에 잤고, 오전 5시40분에 눈을 떴다.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을 좀 하고 일어나서 6시에 책상앞에 앉아 따뜻한 물 한잔과 유산균을 먹었고, 독서를 시작했다.(가루형 유사균을 몇 년째 먹다가 알약 유산균을 5일째 먹고 있는데 자꾸 목에 걸리는 느낌. 변양도 더 많아진 느낌.) 7시쯤 첫 변을 하고, 7시20분쯤 토달볶바로 아침식사를 하고,  7시50분쯤 두번째 변을 했다...
영어공부혼자하기 영어일기쓰기 시작 1월 20일 월요일, 모닝루틴 8일차다. 어제는 밤10시쯤 일찍 눈을 감았고, 30분정도 뒤척이다가 바로 잠이 든 것 같다. 오늘 4시에 눈이 떠졌는데 너무 이르다싶어 다시 잤다가 5시에 다시 눈이 떠졌다. 몸이 좀 무거워서 비몽사몽 침대 위에서 뒹굴다가 5시30분에 책상 앞에 앉았다. 따뜻한 물 한 잔과 유산균을 먹었고, 6시 20분까지 책을 읽었다. 수면 일지를 기록하려고 바로 노트북을 켰다. 작심삼일이 되지않고 8일차의 이른 아침을 맞이한 나 스스로가 조금 대견하기도 하다.     모닝루틴을 시작하면서 하루가 늘어난만큼 뭘 좀 해볼까 하다가 언제나 잘 하고 싶지만 꾸준히가 잘 안되는 영어공부를 해보기로 했다.영어공부혼자하기 방법 중 하나, 영어일기쓰기 시작!1월17일부터 작은 노트에 열중정도의 간단..
저녁형인간 프리랜서의 아침형인간 되기 프로젝트 아침에는 병 든 닭마냥 축 늘어져있다가 해만 빠지면 정신이 돌아오는 전형적인 저녁형인간이자 올빼미형인간인 나에게 아침이 있는 삶이란 꿈도 못꾸는 일이었다.  출근시간에 맞춰 억지로라도 일어나야하는 일반 직장인도 아닌, 세상 프리한 프리랜서인 나로서는 굳이 억지로 아침에 몸을 일으킬 필요도 없었다.  실컷 자고, 늦게 업무를 시작했으면 늦게까지 일을 하면 되는거였으니까.늘 8시간 이상은 꼭 자는데 늘 피곤한 일상이 반복되었다. 2025년. 새해가 되었으니 어떠한 결심 하나는 해봐야 안되겠나 싶어서 시작한 모닝루틴. 내가 정한 부제는 저녁형인간 프리랜서의 아침형인간 되기 프로젝트 이다.  오늘로 모닝루틴 6일차.단 하루의 실패도 없이 8시전에 잘 일어나고 있다. 처음에 '8시 전에만 일어나자.' 라고 정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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