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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촬영지 여수 향일암
16회에서 이현수 (서현진)와 온정선 (양세종)이 데이트를 하던 분위기 좋았던 장소는 바로 여수의 대표 여행지 중 하나인 향일암 이었습니다.
향일암은 남해안에서 일출로 아주 유명한 곳인데요, 일출은 물론 일몰도 멋진 곳 입니다.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인 향일암은 돌산도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선덕영왕 때 원통암 이라는 이름으로 창건이 되었던 암자 였습니다.
그 후 고려시대에 윤필대사가 금오암 으로 개칭을 해서 불렀고, 또 그 후에 조선 숙종41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 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지금의 이 이름이 되었다고 하네요.
드라마 사랑의 온도 장면에서도 너무나 멋진 풍경을 보여줬던 여수 향일암.
둘의 로맨스가 하도 예뻐서 그런지 저 장소 역시도 더 예쁘게 보이더군요.
원래는 어르신들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암자인데 이제는 데이트장소로 급부상 해서 젊은 연인들이 더 많이 찾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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