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킹데드 충격의 인육 장면을 보고. 최고의 미드 워킹데드 저는 워킹데드 시즌6까지 모두 다 봤지만 함께 살고있는 친구가 오늘 시즌5를 보기 시작했길래 옆에 앉아서 다시 같이 보게 됐습니다. 워킹데스 시즌7만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팬으로서 정말 이 미드는 보고 또 봐도 재밌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저번에 시즌6 마지막화의 네간이 살해가 사람은 누굴까, 하며 따로 포스팅을 해 둔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워킹데드 전 시즌 통틀어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 시즌5의 1화 인육의 현장 워킹데드를 처음 보기 시작한 사람들은 흉찍한 모습의 좀비들이 사람을 물고 사람의 내장을 파먹고, 살을 뜯어먹고 하는 장면들에 인상을 찌푸리며 끔찍하다고 생각을 할 겁니다. 하지만 시즌을 거듭하며 워킹데드를 보다보면 진짜 무서운 건 좀비가 아니라 .. 워킹데드 시즌6, 16화 결말 : 네간이 뽑은 사망자 추측 해봅니다 워킹데드 시즌6 마지막회인 16화는 시즌7이 시작되면 보려고 아껴놨었는데 도저히 궁금해서 보고 말았습니다. 근데 결말이 아... 물없이 고구마 100개 먹은것 처럼 턱턱 막힙니다... 좀비가 좀 적응되고 만만해지니까 좀비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이 자꾸 등장하는군요. -> 스포가 될 수 도 있으니까 워킹데드 시즌6, 16화까지 다 본 분만 읽으세요. 워킹데드 시즌6, 16화에서 드디어 베일에 쌓여있던 우두머리 네간이 등장 했습니다. 그것도 엄청난 포스로 말이죠. 그리고 닉 일행이 꼼짝도 없이 대거 잡히게 되었습니다. 네간은 자신의 부하들을 무참히 죽여버린 대가로 닉 일행 중 한명을 죽도록 패주겠다고 하고 그 한명을 게임하듯 고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니 미니 마이니 모~" 하는 모습이 정말 섬뜩 했습니다... 미드 추천 워킹데드 정주행 중~! 좀비나오는 쟝르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재밌다는 소문 그렇게 듣고도 지금까지 한번도 안봤던 미드 워킹데드. 빅뱅이론도 끝나고, 모던패밀리도 끝나고 이제 미드를 뭘 봐야하나 하고 있다가 볼 거 없어서 그냥 시즌1만 살짝 맛만 볼까 하고 워킹데드를 보게 됏습니다. 근데 와...진짜 재밌네요.ㅜㅜ 맛만 볼까는 무슨 ㅋㅋ절대 맛만 볼 수 없는 미드 랍니다.한번 보기 시작하면 오늘은 여기까지만보고 내일봐야지, 하는게 잘 안됨...ㅋㅋ 보면 볼수록 살아남은 인물들이랑 정도 들어서 위험에 빠지면 함께 안타까워하고 앞에 좀비가 있으면 함께 좀비의 머리를 치고 싶은, 뭔가 도와주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 만드는 미드네요. 원래 웃긴 미드만 주로 찾아서보고 그랬는데, 역시 미드에 한번 홀릭되면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단숨에 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