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평화의 소녀상 in 세종호수공원

세종시 평화의 소녀상 in 세종호수공원

세종시 여행을 하시거나 세종에 사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아름다운 세종호수공원 안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종시에는 2015년 10월에

인권과 평화를 기원하는 세종시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세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그림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림자 속의 하얀 나비가 무엇을 뜻하는지,

뜯겨진 머리카락, 뒤꾸미가 들린 맨발, 빈 의자, 새

이 모든 것들이 상징하는 바가 아주 잘 적혀있으니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가면 있습니다.

겨울에 갔을때는 아주 따뜻한 옷을 입고 있더니

날씨가 좋아져서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이네요.

소녀상이 외롭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찾아가주세요.

접몽 (신경섭)

반만년 삼천리 산하가 수모를 겪는데도

"푸른 봄날은 왔어라"

...

한번 읽어보세요.

평화비..

모든 국민들이 역사를 기억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세종호수공원에 가시면 꼭 세종시 평화의 소녀상을 한번쯤 보고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