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 여행지] 4월, 5월 튤립 만발한 장평저수지 추천

[남해 가볼만한 여행지] 4월, 5월 튤립 만발한 장평저수지 추천

벚꽃이 가니, 튤립이 오네요.

요즘엔 어딜가나 튤립 꽃이 만발한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어릴때 만화 플란다스의 개를 보면서

파트라슈와 함께 걸으며 풍차와 튤립을 보고싶은

로망에 빠져있던 때가 있었지요.ㅎ

그래서 유독 꽃 중에서도 

튤립을 참 예뻐하고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튤립도 가지각색으로 정말 다이나믹하네요.

사실 남해 가볼만한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장평저수지에서 튤립 축제를 한다는 소릴 듣고 간거였는데

축제를 올해는 안하는건지축제의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시끌시끌한 축제보다

이렇게 조용히 한바퀴 둘러보면서

튤립 구경하고 사진찍고 하는게

저는 더 좋게 느껴졌던 곳이에요.

아름다운 장소가 워낙 많아서

유독 가볼만한곳이 많은 남해.

남해 여행 하는 분들은 

4월, 5월에는 장평저수지에

튤립 보러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 해 드립니다.

참고- 

남해 장평저수지는 장평소류지 로도 불리웁니다.

같은 곳이니 혼동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