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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직업의 네 가지 유형, 사업가와 자영업자의 차이

by JJ.LOG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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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가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있어서 한 번 남겨봅니다.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책은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 - 3040 평범한 부자들의 현실판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 라는 제목의 책인데 나름 경제상식과 지식을 좀 쌓고자 읽고 있는 책이니 경제상식으로 한 번 올려봅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에 따르면, 이 세상 대부분의 직업은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이건 이 책에 쓰여있지만 처음 쓰여져있었던 책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에 나오는 직업 유형이라고 합니다. (다음엔 이 책 한 번 읽어봐야겠다. )

 

 

1. 봉급생활자 

2. 사업가

3. 자영업자

4. 자본가

 

 

 

일단 봉급생활자는 월급날만을 기다리며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수많은 월급쟁이를 뜻하는 것이고. 

자본가는 좋은 시스템을 갖춘 사업에 '투자'를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헷갈리는 것 중 하나.

사업가와 자영업자의 차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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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지금까지 규모의 차이 인 줄 알았습니다.

나 혼자 혹은 아르바이트생이나 소수의 직원들로 구성된 작은 일터라면 자영업인 줄 알았고. 

과장, 부장같은 체계적인 직급의 직원들로 구성된 좀 큰 일터라면 사업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 책에 아주 간단하게 그 차이를 설명해놓은 것을 보고, " 아... 맞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듣고 보니 완전 일리있는 말 같음.

 

 

 

 

 

자영업자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 안에서 자신도 일하는 사람입니다.

쉽게 말해 자영업자는 내가 일해야 굴러가는 업.

여기에는 이 시간에도 열심히 치킨을 튀기고 계시는 치킨집 사장님은 물론, 열심히 환자를 보고 계시는 의사까지 모두 자영업자입니다.

 

 

 

사업가는 시스템을 만들고 직원을 고용해 사업을 굴러가게 하고 본인은 그 안에서 나와 자유를 누리는 사람입니다.

쉽게 말해 사업가는 내가 일안해도 굴러가는 업.

김대리와 박부장은 열일하고 있는 와중에 골프치러 가신 대표님이 바로 사업가인 것이죠.

 

 

 

내가 일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자영업자와 사업가의 차이였다니.

일을 안해도 초반에 만들어놓은 시스템만으로 수익이 따박따박 발생하는 그런 사업가가 되고 싶네요..하하..

 

 

 

참고로 주변 친구들에게 사업가와 자영업자의 차이가 뭔 줄 아는지 질문했을때 맞추는 사람 아무도 없었다는..ㅎ

그러니 경제상식으로 이 정도 알아두는 것도 나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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