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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정말 맛있게 먹는 꿈을 꾸고
아침에 깨어나자마자 옷을 주섬주섬 갈아입고
파리바게트로 달려가서 빵을 구입해왔습니다.
홀린듯 골라온 빵들...
평소에 별로 안좋아하는 종류인데
잠에서 덜 깼는지 저렇게 골라왔네요 ㅎ
왼쪽위에서부터
목장의 신선한 정통우유 식빵
크림치즈 찹쌀도넛
속이꽉찬 햄에그 고로케
쫀득쫀득한 찰깨빵
소라파이
촉촉한 치즈케익
추억의 소시지빵
총 가격은 10,500원.
저는 파리바게트는 빵 가격이 정가인줄 알았는데
저번에 역사에서 한번 산적이 있었는데
가격이 더 비싸더라구요.
지점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른가봐요?
크림치즈 찹쌀도너츠는 맛있긴한데
안이 너무 텅빈...ㅜㅜ
크림치즈가 벽에 아~~~~주
얇게 펴발라져있는 느낌.
그게 좀 아쉬워요.
그리고 또 하나 햄에그 고로케는
속이 꽉차있긴했는데
너무 기름에 쩌들어있었다는 ㅜㅜ
고로케가 가장 먹고싶었던터라
제일 아쉬운감이 컸네요.
근데 파리바게뜨엔 구운 고로케는 없나봐요?
기름기없는 고로케도 파바에서 팔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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