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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생활꿀팁

[자취 노하우] 밥 보관법, 냉동실 밥 보관용기 사용해요

by JJ.LOG 2016.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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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다보니 매일 매일 새 밥을 지어먹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 집에서 거의 한끼정도만 먹기때문에 그동안은 햇반을 사서 먹었는데 확실히 밥솥으로 밥을 해서 먹는거랑 맛차이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한끼를 먹더라도 맛있는 밥을 먹자!! 싶어서 냉동실 밥 보관용기를 구입했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전자렌지용 맛쿡 3호!


밥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서 크기도 딱 적당하더라구요.


3분 30초 OK라고 적혀있습니다.^^






※ 자취 노하우 : 자취생 밥 보관법!



1. 밥솥에 밥을 한다.


2. 밥이 다 되면 주걱으로 밥을 한번 저어준뒤 코드를 뽑는다.


3. 밥이 좀 식었다싶으면 밥 보관용기에 밥을 담는다.

(따뜻할때 넣으면 밥의 수분기가 돌아서 더 좋다는 말이 있던데 냉동실 전기 많이 먹으니 패쓰...ㅎ 식혀서 넣어도 맛있어요.ㅎㅎ)


4. 냉동실에 차곡차곡 넣어두고 먹을때 하나씩 꺼내어 전자렌지에 돌려먹는다.







냉동실에서 꽁꽁 얼어있던 밥이 전자렌지에 3분30초 돌렸을 뿐 인데 이렇게 촉촉한 갓 지은 밥처럼 됐습니다.


맛있어요 ㅜㅜ








한그릇 뚝딱~!

제가 샀는 밥 보관용기는 특이하더라구요.

외부통이 있고, 그 안에 바닥에 구멍 뚫린 내부통이 있구요.


저렇게 생겨서 뚜껑을 닫은채 돌려도 괜찮은 이유인가봐요.

바닥의 구멍을 통해서 스팀이 사방으로 순환한다네요.

신기한 신문물 ㅜㅜ







돌리고나면 내부에 김이 찬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밥도 더 촉촉하게 맛있게 잘 데워지나보네요.^^


자취생들도 이제 즉석밥 대신 밥해서 맛있는 밥 드세요.


전 밥 한번 할때마다 7통 나오게 밥하는데, 일주일 거뜬히 먹기때문에 자주 밥 안해도 되고, 엄청 간편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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