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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국내여행

경주 가볼만한곳 입장료없는 관광지 일몰명소 대릉원 유적지 무료개방

by JJ.LOG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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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비가 많이 온다고해서그런지 여행일정을 당겨서 6월에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요즘 경주만 가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특히 주요 유적지들이 무료개방을 많이 해서인지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리는 듯.

 

 

 

 

경주 가볼만한곳 중, 내가 여행에서 가장 먼저 갔던 곳은 경주 대릉원 이다.

사진을 통해 보기만했었는데 풍경이 넘 이뻐서 꼭 한 번 산책을 해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경주 대릉원은 2023년 5월4일부터 입장료 없는 관광지가 되었다.

무료개방 뚜둥!

단, 천마총은 입장료를 내야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걷는 길이 땡볕이 많긴하지만 그래도 초록의 나무들과 푸른 하늘이 능선과 어우러져 굉장히 멋있다. 

폰으로 막 찍어대도 예술~

 

 

 

석조유물.

포토존도 센스있게 마련되어있다.

 

 

경주 대릉원은 신라시대의 왕과 왕비, 귀족들의 고분이 23기가 모여있고, 면적만 12만 5400평 이라고 한다. 

 

 

총 7개의 무덤군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1. 신라미추왕릉.

2. 경주 황남리 고분군.

3. 경주 노서리 고분군

4. 신라 오릉

5. 경주 동부사적지대

6. 경주 노동리 고분군

7. 재매정

 

어릴적, 국사공부 역사공부 열심히 했었으면 이런 유적지에 와서 더욱 풍성하게 보고 즐길 수 있었을텐데 무지한 나는 그냥 우와~ 멋있네~가 다 임...하..

 

 

 

 

무덤에 피어있는 꽃이 이렇게 이쁠 일인가.

 

 

 

 

 

여기가 경주 대릉원의 일몰 명소다.

최고의 포토존이라 할 수 있는 곳.

 

 

 

 

 

그래서인지 해가 지지도 않았는데 슬슬 사람들이 줄을 서고 삼각대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궁금해서 황리단길에서 식사를 하고, 해가 질 무렵에 다시 대릉원에 들어와봤는데 줄이 너무 길게 서있어서 포기 ㅋㅋ

근데 일몰이 진짜 예술이었다.

 

 

 

 

 

 

경주 일몰명소 하나 알려달라고 하면 대릉원을 권해줘도 욕먹진 않을듯.

일몰이 정말 예뻤다.

아까 위에서 말한 줄서는 그 포인트에서 일몰 때 사진 찍으면 진짜 예쁨.

줄 너무 많이 서있어서 포기했지만 여유 있는 분들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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