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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전에 아이가 다섯에서 연태 상민 커플 첫키스 했어요 짝짝짝.
진짜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말이죠.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인데 방송이 끝나야 나오겠죠.
그래서 캡쳐 못해서 아쉽네요.
하지만 저번주에 나왔던 또 하나의 설레었던 장면으로 캡쳐를 대신 해봤어요.
사귀기 시작하고 상민이 연태에게 이제 내가 니 첫사랑이야, 라고 했던가 ㅋㅋ
그러면서 연태 다른데 보는 찰나에 기습 볼 뽀뽀를 했던 상민.
그 장면이 너무 설레더라구요.
어쩜 둘 다 그렇게 귀엽고 예쁜지.
연태 역의 신혜선도, 상민 역의 성훈도 아이가 다섯에서 배역 제대로 맡은 것 같아요.
제작진이 캐스팅을 잘 하신 것도 있겠고, 배우들이 배역의 캐릭터를 더 사랑스럽게 잘 살린 것도 있겠죠.
아 정말 백만불짜리 미소를 가진 남녀에요.
드라마보면서 정말 둘 다 사랑스럽다 라고 느껴진 커플은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요.
첨엔 안재욱, 소유진 커플 보는 맛에 아이가 다섯을 꾸준히 챙겨봤었는데 요즘엔 연태 상민 커플 , 일명 연상 커플 보려고 열심히 챙겨보고 있네요.
연태 진짜 왜 저렇게 귀엽지 ㅋㅋ
문란함이 넘실거리는 세상속에서 정말 오랜만에 보는 순수 캐릭터 연태 상민 커플이 많은 사람들을 힐링시켜주고 있는 것 같아요.
볼뽀뽀 정도 저렇게 부끄부끄하는 표정 어쩔.
연기를 진짜 사랑스럽게 잘 하죠?ㅎ
모르긴 몰라도 이 귀여운 커플이 아이가 다섯 시청률에 한몫 단단히 하는 건 확실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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