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방송 및 문화141

진심 설레는 연태 상민 커플 쫌 전에 아이가 다섯에서 연태 상민 커플 첫키스 했어요 짝짝짝. 진짜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말이죠.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인데 방송이 끝나야 나오겠죠. 그래서 캡쳐 못해서 아쉽네요. 하지만 저번주에 나왔던 또 하나의 설레었던 장면으로 캡쳐를 대신 해봤어요. 사귀기 시작하고 상민이 연태에게 이제 내가 니 첫사랑이야, 라고 했던가 ㅋㅋ 그러면서 연태 다른데 보는 찰나에 기습 볼 뽀뽀를 했던 상민. 그 장면이 너무 설레더라구요. 어쩜 둘 다 그렇게 귀엽고 예쁜지. 연태 역의 신혜선도, 상민 역의 성훈도 아이가 다섯에서 배역 제대로 맡은 것 같아요. 제작진이 캐스팅을 잘 하신 것도 있겠고, 배우들이 배역의 캐릭터를 더 사랑스럽게 잘 살린 것도 있겠죠. 아 정말 백만불짜리 미소를 가진 남녀에요. 드라마보면서 정말 .. 2016. 6. 11.
워킹데드 시즌6, 16화 결말 : 네간이 뽑은 사망자 추측 해봅니다 워킹데드 시즌6 마지막회인 16화는 시즌7이 시작되면 보려고 아껴놨었는데 도저히 궁금해서 보고 말았습니다. 근데 결말이 아... 물없이 고구마 100개 먹은것 처럼 턱턱 막힙니다... 좀비가 좀 적응되고 만만해지니까 좀비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이 자꾸 등장하는군요. -> 스포가 될 수 도 있으니까 워킹데드 시즌6, 16화까지 다 본 분만 읽으세요. 워킹데드 시즌6, 16화에서 드디어 베일에 쌓여있던 우두머리 네간이 등장 했습니다. 그것도 엄청난 포스로 말이죠. 그리고 닉 일행이 꼼짝도 없이 대거 잡히게 되었습니다. 네간은 자신의 부하들을 무참히 죽여버린 대가로 닉 일행 중 한명을 죽도록 패주겠다고 하고 그 한명을 게임하듯 고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니 미니 마이니 모~" 하는 모습이 정말 섬뜩 했습니다... 2016. 6. 11.
[서민갑부] 고속도로 푸드트럭 토스트 청년갑부 방금 TV채널을 돌리다가 서민갑부 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항상 챙겨보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가끔 채널돌리다가 보이면 보곤하는데 장사해서 대박나시는 사업수완 좋으신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주인공은 고속도로 푸드트럭에서 토스트를 팔아서 2년만에 5억원을 번 28세의 젊은 최연소 청년갑부의 이야기였습니다. 고속도로공사에서 청년창업지원의 일환으로 공모를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때 지원을 했다가 당첨이 되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처음부터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패기있게 푸드트럭을 시작하긴 했었는데 자꾸 쫒겨다니고 불법이란 딱지가 붙는게 너무나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합법적인 푸드트럭 장사를 할 수는 없을까 싶어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찾다가 이런 창업지원의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 2016. 6. 9.
박해영 작가 작품 스타일 굿!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 또 오해영. 주변에서 하도 재밌다고 보라고 해서 다시보기로 결제까지 해서 첫화부터 쭈욱 보게 된 드라마 입니다. 웬만하면 결제까지 해서 보진 않지만 재밌더라구요. 코믹요소가 완전 제 스타일 입니다. 특히 서현진이 맡은 오해영 캐릭터는 식샤를 합시다2에 나왔던 캐릭터와 비슷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때 윤두준과의 케미도 참 좋았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에릭과의 케미도 좋더군요. 이목구비가 굵직굵직한 잘생긴 남자들과 잘 어울리네요. 아무튼 또오해영 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고 따뜻한 가족도 있고, 아픔과 상처도 있고 온갖 희노애락을 다 다루고 있으면서 대사들이 참 센스가 있어서 문득 작가가 궁금해져서 검색해봤습니다. 앗, 박해영 작가. 작가님 이름도 .. 2016. 6. 6.
[디어 마이 프렌즈] 공감이 될듯 되지않는 완이 요즘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금, 토 8시반에 tvN에서 방송해주는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아마 처음부터 보기 시작한 분들은 꾸준히 계속 보고 계실 듯 합니다. 드라마가 좀 독특한 느낌이더군요. 전 응팔부터 시그널, 기억, 지금 디마프까지 저 시간엔 늘 tvn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부터 믿고 보는 드라마 채널이 되었네요. 아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을 방송할 때 부터 전 공중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름과 파격적임을 티비엔에서 처음 봤었던 것 같습니다. 영애씨가 윗옷을 훌렁훌렁 벗고, 살과 겨털의 노출을 보일 때부터 드라마가 이래도 되나 했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아, 다시 디어 마이 프렌즈 이야기로 돌아와서 스토리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나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규.. 2016. 6. 5.
미드 추천 워킹데드 정주행 중~! 좀비나오는 쟝르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재밌다는 소문 그렇게 듣고도 지금까지 한번도 안봤던 미드 워킹데드. 빅뱅이론도 끝나고, 모던패밀리도 끝나고 이제 미드를 뭘 봐야하나 하고 있다가 볼 거 없어서 그냥 시즌1만 살짝 맛만 볼까 하고 워킹데드를 보게 됏습니다. 근데 와...진짜 재밌네요.ㅜㅜ 맛만 볼까는 무슨 ㅋㅋ절대 맛만 볼 수 없는 미드 랍니다.한번 보기 시작하면 오늘은 여기까지만보고 내일봐야지, 하는게 잘 안됨...ㅋㅋ 보면 볼수록 살아남은 인물들이랑 정도 들어서 위험에 빠지면 함께 안타까워하고 앞에 좀비가 있으면 함께 좀비의 머리를 치고 싶은, 뭔가 도와주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 만드는 미드네요. 원래 웃긴 미드만 주로 찾아서보고 그랬는데, 역시 미드에 한번 홀릭되면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단숨에 워.. 2016. 6. 3.
반응형